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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해외영업 전공(부전공, 복수전공, 단일전공 고민)

본래 공대 전공하다가 해외영업가고 싶어서 편입 경영학 부전공: 다시 알아보니 본전공(중어중문학) 학점을 추가로 이수해야 해서 복수전공과 약 12학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. 하지만 이 경우에도 추가 학기 없이 좀 열심히 수업 듣고 졸업이 가능합니다. 이 방법이 복수전공보다 나을까요? 아니면 추가학기해서 복수전공이 나을까요? 1) 부전공: 복수전공과 학점 차이 12학점, 하지만 추가학기 필요 없이 졸업 할 수 있음. (중문60학점+경영24학점) 2) 복수전공: 추가학기 필요 (중문48학점+경영48학점) 2. 중문과 단일 전공: 경영학 부전공/복수전공 없이, 빠르게 졸업하는 대신 국제무역사, 무역영어, ADsP 등 무역/데이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, 영어와 중국어 공인 성적을 고득점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? (중문66학점) 몇몇 분들이 해외영업직은 전공이 큰 의미 없다고 하는데 혹시 이렇게 시간을 투자해서 경영학과 복수전공학위를 취득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.